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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 이경신의 철학카페 ​​지난 2019년 6월 14일에는 이경신철학자의 철학카페가 열렸다.3달에 한번씩 열리는 철학카페에서는 한 철학자의 저서를 가지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있다.​이번 철학카페는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가지고 '자유로운 삶'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았다.이경신 선생님 통해서 존 스튜어트 밀이 얼마나 도적적으로 훌륭한 철학자인지도 알게 되었다.그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로부터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알게 된 것도 참 좋았다.다음은 이경신 선생님이 우리와 함께 고민할 '생각거리'로 고른 질문이다.1) 나는 나의 개성대로 자유롭게 살고 있는가?2) 내가 선택한 대로 살다 어려움에 부딪친, 또는 실패한 경험이 있는가? 난관이나 실패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 철학카페 구성원들의 '생각거리'에 대한 의견을 .. 더보기
이경신의 철학카페,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이 사진은 지난 12월에 열린 이경신의 철학카페 모습을 담은 것이다.일년에 4회 열리는 이경신의 철학카페는 12월로 4년째에 접어든 소중한 모임이다.참여자들은 모두 이경신 선생님의 철학수업이나 워크숍을 이수한 분들이다. ​이날은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가지고 '좋은 삶, 즐거운 삶'을 생각해보았다.기독교 인문주의자인 토마스모어(1477~1535, Thomas More)는 영국에서 변호사, 하원의원, 대법관을 지낸 정치가이기도 하다.이날은 모어가 유토피아에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제시한 삶을 읽었다.그리고 우리의 삶을 생각해 보았다.생각해볼 거리로 이경신 선생님이 우리에게 제시한 것은 아래의 두 가지이다.1_ 만족스러운 일상을 꾸리기 위한 일, 휴식, 놀이, 배움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2. 어떻게.. 더보기
이경신의 철학 워크샵-죽음을 마주하는 시간 ​2017년 1월에 시작하는 '하늘을 나는 교실' 겨울학기에 이경신 선생님은 '죽음을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철학 워크숍을 준비했습니다.자세한 강좌 소개는 웹자보 아래 텍스트를 참고하세요! 이경신의 좋은 삶을 위한 사색- 워크샵 “죽음을 마주하는 시간” 강좌소개: 죽음 관련 질문들을 숙고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죽음에 대한 사색이 삶을 잘 살도록 이끈다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사: 이경신서울대 철학과 학사 및 석사, 프랑스 폴 발레리 대학 철학과 박사과정 중 ‘DEA' 학위 받음. , , 저자. ‘모두에게 열린 철학’을 추구하며 ‘좋은 삶에 대한 사색’을 나누고자 한다. 수업내용1강: 죽음의 불안과 영생·장수의 욕망질문) 오래 살면 좋은가? 죽음이 두려운가? 2강:.. 더보기
이경신의 '행복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수업풍경 ​이경신의 '행복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는 초소비사회인 오늘날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 우리가 추구할 성숙한 방향의 탐색을 목표로 마련된 철학강좌이다. 수업은 총 4회로 구성되어 있다. 1강: 철학사를 관통한 행복 담론, 행복 자체가 상품인 현시대 읽기 질문) 돈을 포기할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있나? 2강: 생존을 위한 필요와 필요 이상인 욕망의 이해 질문) 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3강: 윤리적인 행복의 추구, 윤리적인 돈벌이에 대한 질문 질문) 나는 어떤 행복을 추구하나? 4회: 자발적 가난과 강제된 절대빈곤의 차이 질문) 나는 어느 정도까지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이경신 선생님은 '에피쿠로스'로부터 시작해 '벤담'을 거쳐, 현존하는 '피터 싱어'에 이.. 더보기
이경신의 철학자들과 함께하는 죽음사색(철학강좌) '하늘을 나는 교실'에서 철학수업을 담당하는 이경신님의 '철학자들과 함께 하는 죽음 사색'이 6월 3일 시작합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철학자들을 관통해, 죽음에 대한 철학적 논의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깊이있게 탐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살펴보세요! 더보기
이경신의 '인생 후반부, 노년을 사는 지혜' 강연 지난 2015년 3월 24일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푸른두레 생협에서 이경신의 '인생 후반부 시기인 노년을 사는 지혜'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 강연은 푸른두레 생협에서 기획한 '시니어 학교'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강의였다. 이경신은 노년을 사는 지혜로 다음의 다섯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1. 현재에 집중하라.2. 하고 싶은 것을 한다.(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내가 뭘 바라는지 봐야 한다는 팁도 한 말씀!)3. 도전하고 모험하라.4. 자기를 사랑하라.5. 받지 말고 줘라.노년을 사는 지혜에 대해 고민하면서 남은 후반부 삶을 준비한다면, 더욱 보람있는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그 사이 자기 인생을 살기보다 누구의 아내로, 혹은 누구의 엄마로 살아온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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