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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 하늘을 나는 교실

이경신의 '행복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수업풍경 ​이경신의 '행복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는 초소비사회인 오늘날 진정으로 행복하기 위해, 우리가 추구할 성숙한 방향의 탐색을 목표로 마련된 철학강좌이다. 수업은 총 4회로 구성되어 있다. 1강: 철학사를 관통한 행복 담론, 행복 자체가 상품인 현시대 읽기 질문) 돈을 포기할 정도로 하고 싶은 일이 있나? 2강: 생존을 위한 필요와 필요 이상인 욕망의 이해 질문) 내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3강: 윤리적인 행복의 추구, 윤리적인 돈벌이에 대한 질문 질문) 나는 어떤 행복을 추구하나? 4회: 자발적 가난과 강제된 절대빈곤의 차이 질문) 나는 어느 정도까지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을까? ​이를 위해, 이경신 선생님은 '에피쿠로스'로부터 시작해 '벤담'을 거쳐, 현존하는 '피터 싱어'에 이.. 더보기
하늘교실 2016 봄학기 이경신의 철학수업들 하늘을 나는 교실에서 '좋은삶을 위한 사색'이란 큰 제목 아래, 함께 철학적 고민을 나누고 있는 이경신의 2016년 봄학기 수업들입니다. 더보기
이경신의 2015 겨울 철학카페 ​이경신의 하늘교실 철학수업 1회 후속모임인 '철학카페'가 2015년 12월 11일에 열렸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우연스럽게도 모두 '죽음워크샵' 수강생들로, 참여적인 강좌를 수강하신 분들이 적극성을 보이셨습니다.이날은 첫 모임으로, 알랭의 행복론에서 발췌한 알랭의 지혜를 검토하면서 두 가지 질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1)점을 본 적이 있는가? 결정된 운명을 믿는가? 2)굴러 떨어지는 행복을 원한 적은 없는가?저로서는 새해를 맞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색이었습니다.이 모임 덕분에 항상 연초에 재미삼아, 기원삼아 보았던 '토정비결'을 새해에는 보지 않았답니다.ㅋㅋ알랭의 '우리는 행복할 것을 결심해야 한다!' 라는 말을 지혜로 가슴에 새겼거든요. 이제는 토정비결이나 타로, 사주 같은 운명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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