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닝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깃털없는 기러기 보르카 존 버냉햄 글, 그림/ 엄혜숙 옮김/ 깃털없는 기러기 보르카/ 비룡소 보르카는 다른 형제들과 똑같이 알에서 태어난 평범한 기러기였다. 그런데 털이 없이 태어난 것이다. 의사선생님이 진찰을 해보았으나, 별달리 문제는 없다고 했다. 그런 보르카에서 엄마기러기는 털옷을 짜서 입힌다. 그러나 깃털이 없다는 이유로 형제들에게 왕따를 당해서 보르카는 날기를 배우지 못한다. 날지 못한 보르카는 추운 겨울이 되었지만, 떠나지 못했다. 홀로 남은 보르카를 구한 것은 인간이었다. 보르카는 런던의 동물원으로 옮겨져 그곳에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된다는 것이 이 이야기의 줄거리이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우리와 조금 다른 존재가 있더라도 차별하지 말고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을 배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조금 다른 측..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