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갈라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토프 갈라즈의 '백장미' 백장미, 크리스토퍼 갈라즈 글, 로베르토 인노첸티 그림, 이수명 옮김 (아이세움) 크리스토퍼 갈라즈의 '백장미'는 2차 대전 당시, 수용소에 갖혀 있는 유대인을 도와준 '로즈 블랑슈'라는 소녀의 이야기이다. 수용소에서 배고픔으로 고생하고 있는 유대인을 우연히 발견하게 된 로즈 블랑슈는 위험을 무릅쓰고 그들에게 먹을 것을 가져다 준다. 감시의 눈초리가 심한 상황에서 유대인을 돕는다는 건 목숨을 건 일이었다. 실제로 크리스토퍼 갈라즈는 세계 제 2차 대전 시기에 나치에 저항한 '백장미' 단체의 후버교수와 조피 숄과 한스 숄 남매를 생각하면서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제목이 백장미였던 것이다. 실제로 백장미 단체는 그들의 활동이 발각되어 사형을 당하게 된다. 그림책, 백장미도 해피앤딩은 아니다. 로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