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책읽기

버리는 연습 버리는 힘

​버리는 연습 버리는 힘, 노자와 야스에 지음, 이소영 옮김, (Springcat books)

​노자와 야스에라는 일본인이 지은 '버리는 연습 버리는 힘'은 오늘날 유행하고 있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는 책이다.

너무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고 주변을 깔끔하고 소박하게 정돈하고 살려면 잘 버려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중요한 주제이다.

​'버리는 연습 버리는 힘'은 크게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버리는 힘, 마음분석편과 버리는 연습, 실천편과 버리지 못하는 당신이 잃어버린 것, 물건을 다시 늘리지 않기 위한 마음가짐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은 규모의 책이라 금방 읽을 수 있고 흥미롭기도 하다.

또 책 속에는 그림까지 곁들여 있어서 그 실천을 머리속에서 상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실천할 수 있을지 그림을 보면서 바로바로 떠올릴 수 있어서 실천을 금방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나도 주변을 정리해서 단정한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이 책처럼 가지고 있는 물건들은 없애는 데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겠다.

그러나 너무 많은 물건을 자꾸만 사고 쌓는 생활을 문제제기 할 기회를 갖는 건 의미있다고 생각한다.

더는 물건을 사지 말고 지금 가지고 있는 걸 최대한 이용해서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이 책을 읽으면서 했다.

이 정도의 결심을 이끌어낸 것만으로도 '버리는 연습, 버리는 힘'은 내게 의미있는 독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