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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의 '행복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 강의소개 미디어 일다와 함께 하는 시민강좌, 하늘을 나는 교실에서 '좋은 삶을 위한 사색' 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이경신 선생님이 2016년 겨울학기에는 '행복하려면 돈이 얼마나 필요할까?'라는 새로운 수업을 가지고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 살펴보세요!^^ 더보기
이경신의 2015 겨울 철학카페 ​이경신의 하늘교실 철학수업 1회 후속모임인 '철학카페'가 2015년 12월 11일에 열렸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우연스럽게도 모두 '죽음워크샵' 수강생들로, 참여적인 강좌를 수강하신 분들이 적극성을 보이셨습니다.이날은 첫 모임으로, 알랭의 행복론에서 발췌한 알랭의 지혜를 검토하면서 두 가지 질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1)점을 본 적이 있는가? 결정된 운명을 믿는가? 2)굴러 떨어지는 행복을 원한 적은 없는가?저로서는 새해를 맞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색이었습니다.이 모임 덕분에 항상 연초에 재미삼아, 기원삼아 보았던 '토정비결'을 새해에는 보지 않았답니다.ㅋㅋ알랭의 '우리는 행복할 것을 결심해야 한다!' 라는 말을 지혜로 가슴에 새겼거든요. 이제는 토정비결이나 타로, 사주 같은 운명을 .. 더보기
이경신의 '철학하는 삶과 독서' 강연 지난 11월 5일 '안양 시립 석수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지역작가와의 만남'이라는기획행사에서 하늘교실에서 '좋을 삶을 위한 사색' 강좌를 맞고 있는 이경신 선생님이 초대되어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은 도서관에서 주최한 만큼 이경신은 '철학하는 삶과 독서'라는 제목으로 일상에서 철학하는 삶이 왜 중요한 지와 함께, 독서가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임을 평범한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이경신의 '철학하는 삶'과 관련한 강연은 시민들에게 좀더 성숙한 가치관과 생활태도를 스스로 고민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그녀는 늘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자기가 훌륭하다고 생각되는 방향을 향해, 가장 하기 쉬운 한 발짝을 내디뎌 보라고 말한다. 그녀의 격려와 용기에 힘입어.. 더보기
이경신의 <좋은 삶을 위한 죽음 준비> 워크샵 풍경 (2015년 겨울) 미디어 일다 시민 강좌 '하늘을 나는 교실'에서 지난 1월에 열린 이경신의 '좋은 삶을 위한 죽음 준비 워크샵'은 죽음과 관련한 질문들을 함께 생각해 보면서 글도 써 보고, 발표도 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보다 성숙한 관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4회의 시간이었다. 강좌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었다. 1회 죽음의 두려움과 영생의 갈망 (질문: 오래 살면 왜 좋은가? 죽음이 두려운가? 죽음과 친할 수 없나?) 2회 나의 죽음 (질문: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남길 말은? 사후 세계가 있을까?) 3회 타인의 죽음 (질문: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죽음에는 무관심한가?) 4회 의료화.. 더보기
이경신의 좋은 삶을 위한 '죽음' 사색(워크샵) 미디어 일다 시민강좌, 에서 지난 겨울학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경신님의 '좋은 삶을 위한 죽음 사색' 워크샵이 다시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이번 학기에는 8회에 달하는 좀더 알찬 여정이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일정 살펴보세요! 더보기
이경신의 '인생 후반부, 노년을 사는 지혜' 강연 지난 2015년 3월 24일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푸른두레 생협에서 이경신의 '인생 후반부 시기인 노년을 사는 지혜'에 대한 강연이 있었다. 이 강연은 푸른두레 생협에서 기획한 '시니어 학교' 프로그램 중 첫 번째 강의였다. 이경신은 노년을 사는 지혜로 다음의 다섯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1. 현재에 집중하라.2. 하고 싶은 것을 한다.(하고 싶은 것을 찾기 위해서는 내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내가 뭘 바라는지 봐야 한다는 팁도 한 말씀!)3. 도전하고 모험하라.4. 자기를 사랑하라.5. 받지 말고 줘라.노년을 사는 지혜에 대해 고민하면서 남은 후반부 삶을 준비한다면, 더욱 보람있는 삶을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무엇보다 그 사이 자기 인생을 살기보다 누구의 아내로, 혹은 누구의 엄마로 살아온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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