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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읽기

나무를 그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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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릴 망소 글 그림, 권지현 옮김, 나무를 그리는 사람 (씨드북)

'나무를 그리는 사람' 그림책은 나무를 열심히 그리고 다니는 '프랑시스' 아저씨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상상력이 넘치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다.

스토리보다도 이 그림책이 내 맘에 들었던 이유는 그림 때문이다.  

그림이 너무 멋지다.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나무 그림이 너무 신비롭고 아름답다.

이 책을 쓰고 그린 프랑스 리옹의 '에밀 콜 미술학교'를 나와 25년 동안 그림책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 책은 영화 '원스 어폰 어 포레스트'를 보고 그린 것이라고 한다.

그가 글까지 쓴 그림책으로 첫 작품이라고 한다.

특히, 이 책은 리옹에서 생산되는 리버티라는 견직물에 아라비아 고무를 섞은 물감으로 그렸다고 한다. 

프레데릭 망소가 그린 다른 그림책으로는 '여우와 아이', '파티누의 금실', '바스커빌 가의 개' 등이 있다고 한다.

그의 다른 그림책의 그림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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