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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읽기

찰리가 꿈꾸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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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스 렉허 글 그림, 유혜자 옮김, 찰리가 꿈꾸던 집 (중앙출판사)

'찰리가 꿈꾸던 집'은 달팽이 '찰리'에 관한 이야기이다.

소년의 신발에 밟혀서 집이 부서지고 만 찰리의 모험이 그려져 있다.

집을 잃은 '찰리'는 다양한 물건을 집으로 삼아 본다.

여러 다양한 이유로 적당한 집을 찾지 못하고 불편하기만 찰리!

찰리의 친구들조차 그에게 집을 마련해 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면서 힘을 보탠다.

그래도 적당한 집을 찾지 못한 상태인데....

찰리의 집을 밟아서 깨뜨린 소년 미카가 나타난다.

미카는 다행히도 찰리에게 예쁜 집을 만들어왔다.

이것은 미카의 보물상자에 담겨 있던 커다란 달팽이집에 색칠을 한 것이다.

찰리가 맘에 쏙드는 집이 생겼다.

위 그림이 미카가 찰리를 위해서 만든 집이다.

미카는 찰리에게 집을 부순 것을 사과하고 집을 새로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른 생명체를 일부러 괴롭히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다.

미카 같은 착한 아이의 이야기라서 너무 다행이다.

그가 만든 달팽이집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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