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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민 글 그림, 행복한 초록섬 (파란자전거)
'행복한 초록섬' 그림책 이야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떠올리게 한다.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얼마나 환경파괴적인가를 책장을 넘기면서 계속 떠올리게 했다.
이 책의 줄거리 대로 라면, 불행하게도 우리가 지구의 환경 파괴를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어 보인다.
단손하고 짧은 이야기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나는 이 책의 그림이 너무 예뻐서 맘에 들기도 하다.
그림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산뜻한 색상이다.
한성민 작가를 기억해야겠다.
행로가 궁금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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