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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철학자

이경신의 '철학자와 함께 고민하는 죽음과 삶' 강연 ​ 2016년 5월 28일, 가톨릭청년회관에서 하늘교실에서 철학강좌를 담당하고 있는 이경신 선생님의 철학강연이 열렸다. '철학자와 함께 고민하는 죽음과 삶'이란 제목의 이날 강연은 선생님의 저서, '죽음연습'(동녘)의 출판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고대(PC4세기)부터 21세기인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철학자들의 죽음에 대한 논의가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를 배울 수 있는 강연이다. ​ 이날 이경신 선생님이 다룬 철학자들과 참고한 그들의 죽음관련 저서들은 다음과 같다. 1. 플라톤(기원전 427~347), 파이돈 2. 에피쿠로스(기원전342/341/314~기원전270), "메노이케우스에게 보내는 편지" 3. 세네카(기원전4~기원후65), "삶의 짦음에 대하여" 4.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121~180), 명상록 .. 더보기
하늘교실 2016 봄학기 이경신의 철학수업들 하늘을 나는 교실에서 '좋은삶을 위한 사색'이란 큰 제목 아래, 함께 철학적 고민을 나누고 있는 이경신의 2016년 봄학기 수업들입니다. 더보기
이경신의 2015 겨울 철학카페 ​이경신의 하늘교실 철학수업 1회 후속모임인 '철학카페'가 2015년 12월 11일에 열렸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은 우연스럽게도 모두 '죽음워크샵' 수강생들로, 참여적인 강좌를 수강하신 분들이 적극성을 보이셨습니다.이날은 첫 모임으로, 알랭의 행복론에서 발췌한 알랭의 지혜를 검토하면서 두 가지 질문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1)점을 본 적이 있는가? 결정된 운명을 믿는가? 2)굴러 떨어지는 행복을 원한 적은 없는가?저로서는 새해를 맞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사색이었습니다.이 모임 덕분에 항상 연초에 재미삼아, 기원삼아 보았던 '토정비결'을 새해에는 보지 않았답니다.ㅋㅋ알랭의 '우리는 행복할 것을 결심해야 한다!' 라는 말을 지혜로 가슴에 새겼거든요. 이제는 토정비결이나 타로, 사주 같은 운명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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